몸으로 느껴지는 요즘이지요??
이제는 한낮에도 짧은 팔의 옷들이 썰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불과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덥다 더워!!"했었는데...
이젠 이불도 좀 두툼하고 푹신한 걸루 바꿔야겠습니다..
오랜 만에 시간이 났음에도 여름 옷가지들을 정리하려니
왜 이렇게 꾀가 나지요??
어차피 내가 할일인데...
오늘은 하루 종일 집안일 속에 빠져얄 것 같아요..
며칠 전엔,
일산 쪽에(파주 동패리) '산들래'라는 예쁜 이름의 한정식집엘 갔더랬는데 분위기도 좋았지만 뜨락의 이름모를 들꽃이 참 이쁘더군요..
예전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들도 이제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인지 예사로 보이질 않고,
풀 한포기 나무 하나가 다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계절의 변화라든가,
나이가 들어 간다든가,,,
이 모든 순리에 순응하며 살아야 겠지요??
오늘은 유익종의 '들꽃'이 듣고 싶은 날이네요..
김태영의 '오랜 방황의 끝'이란 곡도 생각이 나구요..
한곡 선곡해 주시면 고맙겠구요.
아울러~
유익종 콘썰에 초대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초가을의 문턱에서 예전의 소극장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김선희(***-****-****)
강서구 화곡6동 963-19 두성 103호
(**유익종 콘서트**) 계절의 변화가,,,
김선희
2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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