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학교때 만나 이제껏 한번도 그녀와 저를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절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두 아이 낳고 남편과 시어른들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친구의 시어머니는 지금 10년째 누워 계십니다.
병원으로 집으로 쫒아다니며 어머니 병간호 하고...
조금 나으신듯 하여 집에 모셔서 간호를 하며 산지 10 여년.
요즘은 시아버지께서도 아프셔서 친구는 더 힘들겠지요.
몸과 마음이 다 쓰러질것처럼 아파도....
제가 가자고 했던 생음악 전성시대에도 안가며 저에게
그러더군요.
아직은 조금더 어머니 곁에 있고 싶다고...
어머니옆에서 더 자기 자리를 지켜드려야겠다고...
내 착한 친구는 그렇게 거절을 했었지요...
"조금더 지난후 시간이 나면 혜리야 그때 우리 함께 하자"
던 내 친구에게...
이 가을 흐린날에 노래를 들려 주고 싶습니다.
징검다리의 "님에게"
친구에게 유일한 낙인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책 보내 주시겠지요?....^^
서울시 양천구 신월5동 62-7 호성 그린빌 302호
***-****-****
유 혜리
http://yooheyli.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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