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일이 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집에 다니러 갔다가 식사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 '조정희씨'를 외치는 소리에 "어 책인가"하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뛰어나가보니 역시 맞더군요. 우체부 아저씨가 등기라고 제 이름을 온동네 떠나갈 듯 부르시더라구요. 어떻게 제가 잠깐 나온사이에 오셨냐니까 우체부 아저씨 잘 되었네요하고 기분좋게 웃으시며 가시더군요.
위대한 개츠비 - 책표지도 아주 예쁘더군요. 사이즈도 깜찍하구요. 내일 추석쇠러 시댁 울산에 가는데 몇시간이나 걸릴지 모르는 지루한 차안에서 읽으면 딱일 것 같습니다. 시간맞추어서 아주 잘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명절 동안에는 방송듣지 못하겠네요. 영재님과 유가속 가족분들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송하시느라 쉬지는 못하시죠.
노래 -어니언스의 편지 신청합니다. 74년 저 초등 4학년때 우리 막내숙모가 결혼하고 피로연때 부른 노래라 잊혀지지 않습니다.
신림2동 108-76 조정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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