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자만심은 항상 화를 불러오는 법인가 봅니다..............
김혜원
2002.09.25
조회 30
유영재님, 매일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러대요.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공감대가 형성된다구요. 10년 넘게 산을 즐겨 찾는 저는 남편에게 같이 가자 졸랐습니다.
가을산 정말 좋대요. 처음부터 힘든 건 무리라 생각되어 가까운 남한산성을 올라갔습니다. 거기까진 좋았는 데 제가 남편이 함께 가주니 너무 좋았나 봅니다. 내려 올 때, 남편 앞서 내려오던 저는 그만 돌뿌리에 채여 그 육중한 몸이 앞으로 엎어지고 말았습니다. 남편왈.. 당신이 그렇지 뭐 항상 산만해가지고 ...그길로 병원에가 무릎팍 몇바늘 꿰메고 왔습니다. 육중한 몸에 타박상이라 온몸이 쑤시고 아픕니다만 기분은 괜찮습니다. 앞으론 더욱 걱정되서 남편이 자주 같이 가 주리라 생각되서 그런가 봅니다.
항상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에 해주시는 집중연구 (요즘은 가수의 여러곡중 )는 한 가수에 대해 자세히 더 잘 알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그럼 아침저녁 서늘한 날씨에 건강 또 건강하세요. 유영재님, 그리고 유가속 가족 여러분 .........

신청곡: 배인숙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저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초대해 주세요. 남편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연락처* 016--9303--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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