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남편.... 그것봐
송순
2013.08.10
조회 45
승화님
금요일에 남편이 날 버리고 혼자 바닷가 놀러 갔어요
조금 전에 연락이 왔어요

"여기(묵호) 너무 더워서 힘들어, 저녁에 올라갈께, 집이 최고야"
하고 말이죠

속으로 그랬죠 "남편아 그것봐 혼자 가더니 쌤통이다. 히히히 고소하다 "

이정열 "그대 고운 내사랑 신청해요"

참 승화님 내일 열린음악회 출연해요? 예방에 나오던데
승화님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잘됐습니다.
꼭 봐야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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