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씨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할일은 많은 것? 같은데 일이 진행이 되질 않네요.
거 참..
마냥 어딘가에 땅을 베개삼아 하늘을 바라보고 한숨 딱 자면 좋을 성 싶습니다.
그런 오후에 제게 소포가 배달 되었네요.
보내는 사람 우편번호엔 더좋은 세상은
받는 사람 우편번호엔 우리가 만들자
뭐 이렇게 적혀져 있는 책이 들어있네요.
주소는 더 특이하구요..
어느 복지재단에서 비매품으로 전하는 것인데 함께 살아감에 대한 얘기가 실린 책입니다.
유영재씨도 좋은 책 많이 선물하고 계신데 같은 맘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오늘 퇴근길부터 제 손에 들려질 것 같군요.
이 책이 끝날때쯤이면 그 어떤 소박한 진리를 깨닫지 않을까 내심 생각해봅니다.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신청곡은 시인의 마을..괜찮을까요?
그리고 뮤지컬도 신청합니다.
지난번 사랑은 비를 타고도 신청했었는데 행운은 다른 사람을 찾아갔더군요.
이번엔 그 행운이 저를 찾아오길 소박하게 기다려볼랍니다.
경기 수원시 수원우체국 사서함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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