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요 제가 운전대 잡고 처음 고속도로를 탄날, 서울나들이 처음 한날...
신랑이 운전하고 뒷좌석에서 쿨쿨 잠만 자서 여러번 가는 똑같은 길도 몰라 새머리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어제는 갑자기 아빠가 병원에 가셔야 해서 어쩔수 없이 제가 조퇴하고 갔지요. 급하니까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운전 맨처음 시작할때 아빠의 한마디가 제게 용기가 되어 시작했는데 고속도로를 달리게 된것도 아빠 덕분이네요. 아빠는 제게 큰 등불이예요.
오늘 재입원하셨습니다. 아빠 생각만 하면 우울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심난해지네요. 빨리 아빠가 활동하셔야 저의 생활도 활기를 찾을텐데. 벌써 9월도 다 갔습니다.
딸 신아가 에버랜드 놀러가자고 하는데 언제가야할지... 저도 가고 싶습니다. 어디든....
영재님 오늘도 좋은 방송 기대합니다. 제가 이선희씨 노래를 무척 좋아하고 즐겨 부릅니다.
이선희씨와 외모도 비슷하고 노래도 똑같이 부르던 동생 유미라가 생각나네요. 수원에서 극성스럽게 애키우며 잘살고 있을 미라에게 전화해서 오늘 방송들으라고 해야겠어요.
유가속 가족 오늘부터 한명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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