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운동회~~ 화이팅!!
김윤경
2002.09.28
조회 60
운동회가 가까이 왔음을 알겠네요.
모두들 설레는 마음으로 영재님과의 만남을 기다리나봐요.
영재님 그날은 생일날 이겠어요.
많은 분들이 한아름씩 가져오실 음식만을 생각해도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지 않나요?

저는 운동회를 생각하면 100미터 달리가 제일먼저 떠올려집니다
초등학교때는 총소리가 싫어서 핑계거리를 찾아 달리지 않았고
중고등학교때는 뛸때 흔들리는 볼살과 가슴살이 싫어서 걸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굴러도 그보단 빠르겠다고 하시던 말씀이 웃음나게 하네요. 하지만 체력장은 만점이였어요. ^*^

저도 운동회 참석해서 유가속 가족임을 확인하고 싶고 영재님과 악수도 하고 싶은데 시댁에 내려갑니다.
10월 3일 아버님의 83번째 생신이시거든요. 어머님은 올해 8월에 팔순이셨구요. 두분 모두 건강하신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 신랑 형제가 8남매인데 아들, 딸, 며느리, 사위 모두가 부모님께 엄청 잘해요.
저는 한달에 한번 꼭 내려갑니다. 살아계실때 얼굴도장 한번이라도 더 찍는게 효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사실 닥쳐올 슬픔을 감당해 낼 제겐 준비가 아직 안되었거든요. 나이만 먹었지 아직 어른은 아닙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남택천 목사님께서 오늘 설립1주년 및 이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저 청년부때 담당 목사님이셨는데 교회 안다니시는 저희 부모님은 법 없이도 사실 분들이라고 좋아하시는 목사님,사모님이세요.
엄청 마르셔서 항상 약해 보이시는데 강하게 목회하셨으면 합니다.

서울평강교회, 서울의 끝 상일역에 있는데 3시까지 갈려면 바쁘겠어요. 오늘은 근무조라 1시까지 근무합니다.
오늘 방송은 못듣고 다시듣기로 들을 건데요, 사연 꼭 소개해 주세요. 영재님의 목소리로 제 이름을 불러줄때는 사춘기 소녀처럼 설레는거 아시죠? 호호

오늘도 좋은 방송부탁드리고요, 신청곡은 소리엘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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