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옛날
가요
2002.09.29
조회 56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운전을 배우고 있는데요, 운전학원에서 배우면서 강사선생님께서 라디오도 틀어 주시더라구요. 항상 가요 프로그램을 꼭 듣는다고 하시면서 틀어주는 데서 들려오는 가요 중에서 낯익은 곡들이 많이 있더군요.
특히 중고등학교 때 즐겨 듣고 좋아하던 곡들도 나올 때면 반갑기도 했었는데, 강사 선생님이 저의 등록표를 보면서, 연배가 비슷하니까 이 노래들 다 아시겠다고 하는데, 그것 참 동질감이 느껴 지더라구요.
같은 세대라는 것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요즘 들어서 초,중,고등학교 동창들과 조금씩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꼭 친구들이 한번씩 얘기하는 것이 너 누구 팬이었쟎아, 지금도 좋아하니... 이런 얘기들인데, 정말 음악이라는 것이 그 세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공통점을 연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는 것이기도 하구요.
음악을 들으면, 그와 동시에 그 때 당시의 상황들, 일들, 주위 사람들, 모든 것들이 한 번에 다 떠오르니 신기하지요? 음악이란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중, 여고 친구들과 조금씩 연락이 되니까 무척 반갑답니다. 그 친구들도 보고 싶구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구들과 추억들 다시 떠올리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계속 좋은 음악들 많이 부탁드려요.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53-9 청솔 24호
박은영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