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요청)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회사에서 만난 그녀와 잠깐의 마음을 나누었고...
지금은 그로 인해 가정이 흩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로 인해 상처받은 그녀,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특히 결혼이란 틀 속에서는 더더욱
사랑의 감정앞에 조심스러워야 하고
또 잠시 한눈 판 사랑으로 상처만 남기고 간 지금.
다시금 살아보려고 용기를 가져봅니다.
다시 태어난 느낌으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제 부터 시작이라는 마음! 흔들리지 않게
승화형님 노래 한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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