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가내수공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모의 일을 도와드리느라 온 가족이 동원되어서 모두 집에서 일을하고 있죠.
일을 시작한지 한달이 넘어버렸네요...
일을 할때 심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라디오를 가져다 놓고 항상 틀어 놓고 일을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93.9에 주파수를 맞춰놓구요.
이제 일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아마 월요일이면 일이 끝날것 같아요.
일을하다가 병원에서 맹장수술까지 받고도 퇴원하신 다음날 바로 다시 일을 시작하셔서 나의 젊음을 부끄럽게 만드신 우리 할머니...
집안일에 할머니 간호에 게다가 가내수공업까지.... 다방면으로 힘쓰시느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글구 1시간이 넘는 거리는 매일 출퇴근하시면서 휴일도 없이 일해온 울 고모...
그리구 저...
이렇게 네사람 끝까지 모두모두 힘내라고 해주세요 ^^
특별한 사연이 아님 소개가 될턱이 없다고 믿는 울 가족들의 고정관념을 깨주시길 바라며... --;;
신청곡은요...
다섯손가락의 풍선이요...
일이 끝나면 노란풍선타고 여행이라도 가야쥐~~~
일에 지친 우리 가족들을 위해...
최재희
200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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