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싸늘해진 바람을 느끼며 옷깃을 여밀때
이제 곧 한해도 가겠지라는 생각에 쓸쓸해짐을 느낍니다.
너무나 많은것들이 한순간에 내게서 떠나가려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것들이 내게로 몰려오리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2년동안 함께 했던 순옥이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이곳을 떠납니다. 창밖의 먼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로운 날개짓의 한 마리 새가 되고 싶어하던 순옥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새장에 가두지 않고 자유로운 새의 날개를 가질수 있도록 빌고 싶습니다.
순옥씨,
언제나 밝은 웃음을 보여주던 너의 모습을 기억할께!
신청곡) 나무와 새(박길라)
어떤 그리움(이은미)
(?)하얀겨울에 떠나요(최백호)
박윤희;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494번지 지층;***-****-****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