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김진주
2013.08.20
조회 82
비스트 광팬 딸에게
비스트의 '미드나잇'을 쳐주고 싶어서
기타레슨 시작했어요.
아이돌 가수가 뭐가 그리 좋냐며 가끔 구박하기도 했었는데..
비스트음악.. 자꾸 들으니 빠져드네요~ㅎ
괜찮아요, 아임쏘리.. 등등
연주하고 싶은 곡이 참 많은데..
이제 3일째.. 계이름(도레미파..) 연습하다가 '주먹쥐고' 동요 들어갔습니다요~^^

멋진 엄마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할랍니다~
아직 기타가 없어서 학원에서 하루 2시간씩 맹연습..
이 열정.. 쭉~ 이어지길~ ~~~
응원해주세용!


기타가 넘넘 갖고 싶고요..
비스트의 '미드나잇'도 듣고 싶어 글옵립니다. ㅋ
PD님 사랑합니다..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