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의식하며......................
정명길
2002.10.11
조회 86
피곤하다 싶더니 3일째 감기란 녀석하고 함께
지냅니다....낮에는 그런대로 참을 만 한데
모두가 잠들어 휴식을 취하는 밤이되면 이 감기란 녀석은
날 점령해 버리내요...콜록콜록 ......
내내 건강하던 저도 이쯤때면 해마다 고생좀 하내요...
몸이 아프다는건 날 의식하는 때라는 어느 한의사에 말처럼
많은 생각을 해보내요.....
요런 감기 하나로 마음이 이런데 8년째 누워서 보내시는
시어머니에 마음은 어떠실까 하고 다시한번 되새겨 보게도
됩니다...
그런데 밤새 기침을 해대던 내가 안된는지
오늘은 왠일로 남편이 이불을 네모나게 반듯하게
개서 침대위에 이쁘게 올려놓고 갔내요...
남편에 속마음이라 믿고 싶내요...
사람마다 저항력이 있다며.............감기는
시간이 지나야 낮는다며 병원을 가지 않는데
오늘은 병원엘 가봐야겠내요....주사는 무서운데 아직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푹 쉬고 싶은 오늘이내요....
..............................................
어제 생19탄은 잘 치뤘겠죠......
전 방송으로 대신했습니다....
신청곡...님은 먼 곳에.....송정동에서....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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