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화속가족분들.....따뜻한셋분 모습이 늘 마음속에...있네요.오늘 저녁미사를 보려 가는데...하늘은 벌써 가을이 와있네요.감정 표현을 잘 하지못하는 남편이 요즘 많이 쓸쓸 하네요.승화님! 호랑이 같으신 어머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셨기에....우리 안씨집 남자들이 다 힘든네요.저에게는....친엄마처럼...내걱정까지...특히 아프남동생까지....챙겨 주셨는데.....문득문득....눈물이 핑도네요...승화님! 공피디님!안작가님!목석같은 남편에게 울승화님 콘서트에 초대를 조심스럽게 부탁 드려 봅니다^^결혼16년동안....한번도 가지못한 콘서트에....큰사랑으로 재준아빠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요♥깊이 부탁 드립니다.항상 승화님*공피디님*안작가님*생각하고 응원하는 재준엄마드림 쌍문동에서 이진희드림 010~2487~5670 아!!신청곡 유열씨 지금그대로모습으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