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영님!!! 한영애씨를 통해 열정의 가을을 느끼고 싶습니다.
2002.10.14
조회 39
유영재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점점 깊어가 거리의 가로수들을 단풍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빨갛고 노란 단풍들은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하지만 더러는 단풍이 곱게 체
들기도 전에 힘없이 떨어져 아스팔트 위를 힘없이 뒹구는 모습을 보노라면
웬지 쓸쓸함이 한껏 밀려와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온 세월의 무게 만큼이나
나를 짓누르는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을의 맑고 푸른 하늘처럼 항상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평온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가을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오십이 된 영화배우 재클린 비셋은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그저 용모로 평가 되지만
나이든 여자는 폭 넓은 경험, 이해심, 포용력, 인내심 등..
스스로를 어떻게 길들이고 주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여자 혹은 심술궂은 여자로 평가된다고 하였다는 군요.

그래요!
맞는 얘기인것 같아요.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으로
이,가을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쓸쓸함을 따스한 포근함으로 바꾸어
보아야 겠어요.

열정과 비트를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장에서 새로운 문화의 경험을 하고싶어 [한영애 콘서트]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초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신청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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