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어제저녁 작은 충돌이 있었답니다.
지난번 16탄에 가서 선물받은 비누를 내딴에는 손님이 오는날 꺼내놓으려고 아끼고 아끼고 했었는데 우리 남편이 (간도크지)딱 꺼내서 쓰는거있죠. 나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지르고 말았답니다.
깜짝 놀란 남편 그까짓 비누때문에 난리치냐고 자기가 비누사준다하면서 투덜대기 시작했고 이에 맞장쳤죠.
비누라고 다 똑같은 비누야 (유영재 가요속으로) 라는 문구가 없잖아 아휴 속상해 하나밖에 없는데.
그러나 어쩌겠어요 이미 쓰기시작 했는데.
내딴에는 자랑하고싶어서 아껴둔건데 할수없죠.
남편에게도 쬐끔 미안하네요
근데 말이죠 비누향이 좋긴좋습디다.
신청곡: 애수( 진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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