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 형님. 저는 몇년간의 방황을 끝마치고 이루고 싶은 꿈을 찾아 달려가고있는 26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은 아직은 막연하지만 공연예술분야에 종사하는 것 입니다. 4년전 군대 전역이후 틈틈히 관람하기 시작했던 영화들과 뮤지컬공연에 푹빠져서 틈틈히 여윳돈이 생길때마다 찾아서 보곤했었던게 어느새 저의 작은 꿈이 되어가고 있었던 겁니다.
비록 제가 창작의 능력이 있는건 아니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은 할수 없겠지만, 능력있는 창작자분들께서 더 좋은 공연을 만들어낼수 있게끔 뒤에서 지원해주는 일들을 하고싶어요!
남들에 비하면 늦은 출발이기에 두려움도 크지만, 반면 이제라도 하고싶은걸 찾게되서 저는 너무 설레고 가슴이 벅찹니다. 이런 저에게 작은 응원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신청곡은 김광석 - 내 꿈 입니다.
그리고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함께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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