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 오빠, 20주년 기념 콘서트
축하드려요.
가요속으로 들으면서 퇴근 전
시간을 잘 견디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오빠 방송은 역시나 편하게 들을 수도 있구...
승화 오빠가 라이브 해주면
마치 라이브 카페에 와 있는 것 같기도 하구...
예전 노래를 들으면 추억에 젖기도 하구 그래요.
그래서 감사드려요.
8월도 어느새 훌쩍 이렇게 가버리고,
곧 가을이 다가오겠죠.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이제 정말 계절이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을엔 조금 좋은 일들이 벌어지길...
여름에 너무 더워서
땀 흘린 기억만 가득해요.
동생이 요즘 힘들어해서 같이 공연보면서
기분 전환 하고 싶어요.
업무 분담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게
줘서 동생이 해야할 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끝나면 지쳐서 잠들고...
일상이 조금 재미 없는 요즘...
비상구처럼 탈출을 할 수 있는 방송,
그럼, 쫌 이따가 봬요. ^ㅡ^
신청곡 : Rain -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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