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번 들어오니까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TV에서 대학가요제를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또 염치 불구하고 들어왔습니다. 예전엔 해변가요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등 여러 가요제가 있었는데...물론 저보다 영재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요. 그런 가요제를 통해 나온 신선하고 젊은노래들이 참 많았죠. 얼핏 기억나는게 천연기념물같은 노래 '나 어떡해'를 비롯해서 '젊은 태양', '젊은 연인들', '그때 그사람', '꿈의 대화', '연극이 끝나고 난 후', 'J에게'...등
그 중에서 유난히 기억나는 대학가요제가 있어서요. 아마 78년도 대학가요제 시상식일거여요. 그 당시 대상이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에'던가였고 금상이 노사연의 '돌고 돌아 가는길'이었는데 노사연씨에게 금상 소감을 물어보니 이렇게 대답하더군여. '갱상도 머시마들의 인해전술에 밀려서 금상이라고...' 말이죠. 노사연씨다운 재치죠...
그래서 신청합니다.
- 썰물 (맞나?)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노사연 '돌고 돌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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