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 항상 사진과 목소리만 듣다가 드디어 전 영재님의 실물을 19탄 과천공연때 보았지요.
아이와 저희 친정엄마랑 서둘러갔더니 저희가 1번이더라구요.
그래서 입장도 맨처음으로해 앞좌석에서 영재님의 코믹하고 진지한 모습과 공연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너무나 다들 오랜만에 뵙들분들이라 반갑고 너무나 즐겁고 흥겨운 자리였어요.
그건그렇고 제가 책을 읽다 좋은 글이있어 올려봅니다.
아버지 건강하시지요, 지난 추석에 찍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건강해 보이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나이 생각 자꾸 하지말고 늘 즐겁게 지내십시오. 그래도 겨울에는 몸조심하셔야합니다.
어머니,안녕하지지요.사랑은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한가지 알아 가는 것이더군요. 세상을 알아 갈수록 어머니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되고 그 만큼씩 마음이 아려옵니다.
형님,언제나 열심이지요,형님은 늘 저에게 희망의 파란불로 켜져 있습니다.성실과 인내의 결실인 형님의 앞날은 가을하늘같이 맑고 높습니다.나는 늘 형님처럼 살아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누님,가을이 깊어질수록 외로워지지요,꽃이 지고 낙엽까지 떨어지면 괜히 불안하고 쓸쓸해지지요. 그래도 한 해를 보내는 동안 사람들과 자연과 함께 많은 기쁨 누렸잖아요. 그리고 또 다른 봄이 있쟎아요.
동생에게 늘 어리게만 보였는데 이번에 만나보니 얼마나 알차게 성숙했는지 깜짝 놀랐다. 그동안 뒤에 있으니 많이 속상했지.이제부터는 앞서 가야해. 가을이 가기전에 깊고 따뜻한 이야기 한번 오래 나누어 보자.
친구야! 많이 힘들지,지금 새로운 일을 하기란 너무 늦었다고 하는데 그렇지않아.지금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지혜롭고 안정되어 있는지 모르고 하는 걱정이야.그동안 잘했으니 앞으로는 더 잘할 거야.
모든 이에게,봄부터 가을까지 많이 힘드셨지요,여러 가지로 혼란스럽고 몸과 마음에 상처도 많이 입었지요. 하지만 이 세상 누가 우리만큼 잘했겠습니까. 정말 잘했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이 가을이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자 여러분 어때요?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다들 주위의 모든이들이 궁금하고 안부도 묻고싶어지지요..
저도 그럽답니다. 우리 오늘부터라도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오랜만에 주위분들에게 예쁜 편지에 정성스런 편지 띄워봅시다.
신청곡은 장혜진의 키작은 하늘듣고 싶습니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233신미주아파트 10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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