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했지요?
유영화
2002.10.23
조회 33
가을은 깊어만 가고, 벌써부터 겨울준비에 주부들의 마음은 분주해집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편지를 쓰니 가슴이 약간은 설레임.....

오늘은 너무나 중요한 홈페이지 마무리 작업을 하는 날인데요
우리엄마 성화에 못이겨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고구마 한 푸대, 풋고추 새콤달콤 싹인거, 쪽파, 무우, 대추,
아무튼 다 헤아릴 수도 없는 품목,

가을걷이를 그릇 가득가득 채워놓으시고 자식들만 기다리시는 우리네 부모님들 그 마음 한량없음을 누가 다 읽을 수 있을런지.

자동차 트렁크가 붐비도록 가득 싣고 왔습니다.
동네 어귀를 우리가 탄 차가 멀어져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시는 우리 엄마가 보고싶어요.

^^^ 11월 2일 제 홈페이지가 완성되는데요
거기서도 가요속이 어떻게든 등장합니다.
계정에 올리면 주소 알려드릴께요
아직 미비한점 많지만 너무 보람있었던 시간들 이었지요.
저도 생음악 "21" 탄부터는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유열씨 노래 신청해도 될까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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