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깊어만 가고, 벌써부터 겨울준비에 주부들의 마음은 분주해집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편지를 쓰니 가슴이 약간은 설레임.....
오늘은 너무나 중요한 홈페이지 마무리 작업을 하는 날인데요
우리엄마 성화에 못이겨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고구마 한 푸대, 풋고추 새콤달콤 싹인거, 쪽파, 무우, 대추,
아무튼 다 헤아릴 수도 없는 품목,
가을걷이를 그릇 가득가득 채워놓으시고 자식들만 기다리시는 우리네 부모님들 그 마음 한량없음을 누가 다 읽을 수 있을런지.
자동차 트렁크가 붐비도록 가득 싣고 왔습니다.
동네 어귀를 우리가 탄 차가 멀어져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시는 우리 엄마가 보고싶어요.
^^^ 11월 2일 제 홈페이지가 완성되는데요
거기서도 가요속이 어떻게든 등장합니다.
계정에 올리면 주소 알려드릴께요
아직 미비한점 많지만 너무 보람있었던 시간들 이었지요.
저도 생음악 "21" 탄부터는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유열씨 노래 신청해도 될까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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