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길에 귀가 너무너무 시리네요...^^;
정전기 타서 걸을 때마다 황당하게 치마가 다리에 붙어 올라갑니
다...;;;
-_-거리에서 황당하게 치마를 끄집어 내리고...;;;
저희학교는 예술학교라, 벌써 입시생들이 우리 학교로 닥치는대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실기시험 보기전에 악기를 다룰때 손이 굳지않도록 난로 몇개 사서 서로 만지겠다고 떼쓰고...
훗...+_+; 제눈에 무척 귀여워 보이더군요...
오늘부터 예비소집+실기시험인데...
그 중에는 제가 아껴주는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남자친구도 있고요...^^;
작년에 저랑 같이 이 학교에 입시했는데
저는 붙고 이 친구는 떨어졌구요...
같이 다니려고 이번에 다시 입시하려고
피아노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있고요...
이번에는 꼭~잘봐서 같이 학교 다녔으면 좋겠네요...^^
나이에 안맞게 선후배가 되겠지만! >ㅅ<;
그리고...여태...그저 남자친구로 지내왔었던 녀석이...
이제는 저를 지켜줄 수 있는 친구로 느껴지네요...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지고요...^^;
물론 그녀석이 먼저 그러길 기다릴겁니다!
그래서 이름도 확실히 안밝히고...-ㅅ-;
많이 싸우기도 했고...
서로 위로해주기도 했고...
그래서 핑클의 4집 타이틀 곡 '영원'을 신청합니다...
이효리씨가 작사한 이 곡의 가사가 이 상황에 딱 어울린다
는...^^
제 별명은...얼음공주 입니다~! ^^
그녀석이 이 방송을 듣고 있다면 알겠죠? (들어라 제발...-_-;)
자주 이 라디오 채널을 틀고 듣길래...
지금쯤 열심히 연습하다가 쉬고...그러고 있겠죠? ^^
서로 사랑으로 마음이 아파본 적이 없기에...
'영원히' 같이 아파해주고 사랑해주는 사이가 되고싶습니다...
하느님께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시길...
그 녀석에게- 야!!! 이번엔 꼭 붙어라!!! 그래서 너 내 연주 반주도 해주고...우정도 다지고...그 담엔...알지?
기다릴게!!! ^^
【^ㅁ^ 갈수록 추워지네요...신청곡&사연...】
♨식어버린손난로♨
20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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