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4식구가 저녁을 먹으로 일산 가좌동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
고 집으로 가던중...
우연히 고양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 나이트가 켜져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저희 첫째가 중학교 야규선수이기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가보았지요~
그런데 저에게 행운이~~~
박승화님이 시합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 더위를 시켜주는 단비같은 가요속으로를 진행하고 계시는....
어찌나 반갑던지....
사실 저 2006년부터 cbs를 청취하고 있는 열혈팬이거든요~
큰아들이 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있기때문에 그동안 바뻐서 사연을 못보냈지
만~ 예전에는 잘보냈어요...물론 청취는 늘하고 있구요~
박승화님하고 사진 찍고 싶었으나 부끄러워서.... ㅋ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꼭 찍을께요...
앞으로 자주 사연 올릴께요~ 참 청취자 여러분 승화님 야구 엄청 잘해요...제가 봤어요~ 모기에게 헌혈 해가면서요~ㅋ ㅋ

가을을 제촉하는비 같은 가요속으로 반갑습니다.
허영선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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