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를 만났죠.
우산을 준비했던터라 재빨리 우산을 쓰고 오는데 길옆 처마밑에 행색이 초라한 할머니가 쪼그리고 앉아 비를 그대로 맞고 있는거에요 돌아가 우산을 씌워놓고 오면서 정말 기분.....
덕분에 신문지 쓰고 들고 뛰었죠
전에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누가 노벨상을 탔다고 하기에 그 상금을 노인 복지를 위해서 기증을 하면 그 노볠상이 훨씬 빛날텐데 하는...
겨우 겨우 기분을 UP시켜 놨는데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
비단 저만 이렇게 기분이 산으로 갔다 바다로 갔다 하는 건가요?
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살고 있건만...
내일은 일주일에 한번 유가속을 생으로 들을수 있겠네요.
매일밤 컴으로 듣거든요.
정말 마음이 무거워요.
그럼 또 내일을 기대하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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