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리가 토끼 한 마리를 잡은 날이예요.
오늘 저희 결혼9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거든요.
우리집은 이 날을 국경일로 지정해놓고 매년 지키고 있답니다^^
두 쌍둥이 딸들이 엄마한테는 국화꽃을, 아빠에게는 장미꽃을 선물한답니다.
꽃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겠죠???
축하해주세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저희 남편이 이 뜻깊은 날을 알고 있는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죠?
만일에 모르고 지나가려 한다면 토끼탕을 맛있게 끓여먹을 계획이랍니다;
이런 불상사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 저녁시간을 기다리렵니다.
수고하세요.
노사연의 '만남'과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부탁합니다.
구벅*^^*
오늘이 바로 그날!!!
이기선
200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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