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2
2002.11.02
조회 49
이런 날을 우린 개떡같은 날이라고 말함다.
커피를 타야함다. 우선 프림봉지를 꺼냄다 스픈이 없으면
그냥 밥숟갈로 넣슴다..꺼낼땐 조심해야 함다.
설탕2.5, 프림 2 커피2 이걸 황금비율이라 함다.
그 맛은 과연 허기를 채울만한 커피 맛임다.

달짝찌근하다고 표현하기도 함다. 죽을까봐 첨엔
입을 살짝 갔다댐다. 절라 뜨겁슴다. 이때 국밥식히듯
후~후~불어가면서 마심다...후루룩......
키피는 식도를 타고 위로 줄기차게 내려감다.
난 이럴때 쾌감을 느낌다....아....커피...역시...음악이 빠지면 안됨다

발끝으로 파워를 넣슴다...불이 들옴다...씨디플레이어에
아마...어제 듣다만 씨디가 들었을 검다...걍 플레이 누름됨다..
음악이 나옴다... 술김에 올려논 우리가요 60년임다...
이런음악도 가끔은 감동을 줌다...장르를 가리지 않는
멋진 타자가 좋은 타잠다....난 그렇게 알고 있음다..

가사가 달팽이관을 건들면서 난 흔들림다....
드뎌..어지럽슴다.....아아....눈이 ........앞이 안보임다..
목포는.하앙 구우우우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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