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와서 어제서야 받아보았습니다.
유가속 스티커와 고운 낙엽을 정성껏 코팅하여 만들어주신 운전자 연락처....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님이 오래된 친구처럼 여겨지더군요.
스티커는 차 뒷유리에, 코팅낙엽은 운전석 앞에 잘 붙여두었지요. 볼 때마다 님에게 고마움을 느낄 거예요.
어제 출장에서 돌아오던 때의 일입니다.
신호대기 중에 앞차의 운전자가 뭐라고 큰 소리로 혼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pcs를 쓰고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그 차 옆을 지나는 순간, 알았습니다. 그 사람 역시 저처럼 "나는 문제없어"를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었다는 것을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유가속 가족들이 무척 많은 것 같습니다. 유가속 가족에게만 부여되는 주민증이나 주민번호가 새로 생겨야 할 형편입니다.
유가속 & 유가속 가족 모두 화이팅!!
참, tv 행복한 동화, 저도 신청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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