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제가 유가속을 들을수 있게 됐습니다.
가끔 일하다 몰래 듣기도 하는데 그게 그리 쉽진 않더군요!
하지만 이번달부터 당분간은 제대로 들을수 있어 기분이 좋네요!
영재님의 목소린 늘 그대로시더군요!(감기도 않걸리나? ^.~)
여전히 변함없음에 애청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음...
오늘은 어머니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서요!(방송상 엄마는 좀 그렇겠죠?)
이번주 일요일(11월10일)에 제가 결혼을 합니다.
결혼을 한다니 모든분들이 축하 한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전...
왜 기억하실지...작년크리스마스때 전화신청을 했을때 어머니께 울먹이며 메세지를 전해드렸을때, 영재님께서 제 맘을 가라앉혀주셨는데...
그랬던 어머니께서 이젠 혼자 사시겠답니다.
오빠들도 있고, 언니들도 많은데 굳이 혼자 지내신다구...
그래서 결혼을 하는 제맘이 않좋아요!
자주뵙겠노라고, 자주 안부여쭙겠노라고들 하는데 그게 그리쉽지 않다고들 하시네요!
이제 71살 되신 어머니!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7년!
그동안 저와 늘 함께 지내셨는데, 이제 혼자 잘 살겠다고 시집을 간다니... 맘이 않좋아요!
그래도 시집가서 행복하게 잘 살면 어머니맘도 좋아하시겠죠?
영재님도 우리어머니의 건강과 시집갈 저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결혼이라는게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고, 신경써지는 부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제 선택에 아무말없이 따라준 신랑될 분에게 고맙단 말도 전해주세요! 참고로 전 신윤정, 제 신랑은 정원영!
아참!
그리고, 저번주 제 둘도없는 친구들(박명희와 김성열)이 결혼을 했는데, 날잡았단 이유로 가보지 못해 무척미안하단 말과 함께 신혼여행 잘 다녀오길 바란다 전해주심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추운날 모두들 감기조심, 운전조심하시구요!
신청곡은 영재님께서 골라주세요! 아님, 왁스의 아줌마!
만약, 혹 선택이 되어 선물을 받을 수 있다면...
가시오가피나 믹서기나 허브그린으로...(넘 염치없죠?)
아님, 사연이라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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