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앤 클라이드]2013년의 여름..
이태준
2013.09.06
조회 76
정말 잊지 못할 여름이예요..
아마.. 살아오면서 이번년도 여름만큼 짧았던 적은 없었을 껄요?..
4학년 1학기가 끝나자 마자, 저는 학교 프로그램으로..
5주간 호주로 단기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어요..
근데 호주에 도착하자 마자 느껴지는 찬 기운..
그래요, 호주는 지금 겨울이예요.. ^^
여름 시작되자 마자 가서.. 근 6주간을 호주에 있었는데,
엊그제 막 돌아오고 보니.. 한국도 여름이 끝나가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이번년도 여름이 제게는 엄청 짧게 느껴지는게 당연하죠..^^
아직 제가 한국에 있는게 실감이 안 날정도 너무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정말 또다시 가고 싶은 그런 나라..
하지만, 이제 2학기가 시작되서 또 정신없이 학교생활 하게되겠지요?..
잘 돌아왔다고~ 힘내서 다시 공부하자고~
이번 공연 보여주셨으면 해서 신청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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