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정복순
2002.11.12
조회 34
안녕하세요.유영재님
오늘은 괜히 한숨만 나오는 날이네요.
이런저런 얘기가 우리들을 더 작게 만드는군요.
며칠전 저희 어머니께서 밤새 아프셨는데도
자식들이 걱정을 할까봐서 아침에나 얘기를 하셨습니다.
아침일찍 정신없이 이병원. 저병원을 옮겨다니면서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진작에 말씀하셨으면 밤새도록 고생이 덜하셨을텐데
괜히 막 세상에 대해서 화가났습니다.
다행히 어머니는 많이 좋아지셨구요.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지만
글쎄요. 엄마라는 이름이 새삼 위대하단 생각을합니다
우리 엄마도 그렇고 또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옛모습 그대로 이면 좋으련만
깊게 패인 주름살을 보니 오늘은 더
안타까운 맘 드네요.

유영재님도 또 가요속으로 모든분들도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는만큼 우리 부모님께
안부전화 하는거 잊지맙시다.
물론 저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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