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쌀쌀해서 가는길 재촉하는 초겨을......
나못잎들이 우리들에 마음처럼 이리저리 방황하는 지금쯤..
슬슬 김장 준비에 마음부터 분주해지는 지금쯤.....
삼복더위 내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보내시고 초겨울을 맞아서야
38년전 시어머님께서 나에 남편이 응애 빛을 보게한 날..
시어머님께선 오늘 몸을 푸셨내요....
모두가 달게 끓인 미역국으로 아침을 했지만 시어머님과 남편은
더 많이 드렸습니다....함께 힘들었던 날이니까요.....
생일을 축하하고 건강하길 빈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미안 하지만 선물은 없다구요....마음뿐이라구요...ㅎㅎ
대신 음악을 전합고 싶습니다...
캔..내게도 사랑이...
ㅇㅇㅇ....너를 위하여.....감사합니다..송정동에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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