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건을 여미며,
스산하게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흠뻑 젖어~~~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 이끌려 감상 중입니다.

가요가 좋아서
늘 애창하고 있습니다.
승화님도 애청자님들의 사연도 공감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흥얼흥얼~~~♬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오늘도 한 손에 칼자루를 두 귀는 라디오에 고정입니다~


우순실~~~잃어버린 우산
김건모~~~빗속의 여인~~~청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방송 다함께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