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그리운노래 신청입니다.
이명희
2013.09.11
조회 78
애들아빠는 아주 정말 많이 음치, 박치예요
결혼전 노래방에서 수와진의 "파초"를 부르는거예요. 파초가
부르기 어려운 노래인데 처음에는 좀 웃음이 났어요. 그래도 아랑곳없이
끝까지 열창을 하는 모습을 보고 웃을수가 없었구요.
마음이 찌릿하기까지 했어요. 이후로 결혼 19년차 단한번도
노래를 부르지 않네요. 비오는 지금 수와진의 "파초" 듣고 싶네요.
들려주실거죠???? 꼭꼭
어쩜 애들아빠 짐 차안에서 이 방송듣고 있을지도.. . . .
우리차 고정이거든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