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환으로 수년간 고생하시던 시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시어머니까지 아프셔서 3년넘게 두분 병간호하느라 고생많았는데 시어머니까지 지난달말에 돌아가셔서 너무상심하고 있는 춘천에 살고 있는 동생가족에게 기운좀 내라고 사연보냅니다.
병간호하랴, 가게보랴, 알바까지 하느라 본인몸 아픈건 생각도 못하고
지내고 있는동생이 넘 걱정되서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몰라보게 살까지 빠지고... 이젠 어려운 고비도 넘겼으니 좋은일만 생기길거라고^^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컴퓨터로 듣느라 쬐끔 집중이 안되고 있네요 ㅋ ㅋ)
** 신청곡은요
블루드래곤 - 내 단하나의 소원
송창식 - 상아의 노래
어니언스 - 외길
4월과5월 -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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