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 사람들과는 다르게 우리 동 사람들은 참으로 단결이 잘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같이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기도 구워먹고 술한잔씩도 하고..
저는 임신중이라서 술을 못마시니.. 맹물만 홀짝 홀짝 마시기만 할뿐이지만 남편은 서로 어울려서 소주와 맥주를 잔을 돌려가면서 마시며 즐거워 하였답니다,,,
술에 워낙 약한 남편은 술을 먹고 난 후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고
집에 와서는 큰대자로 자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저한테로 아무말없이 와서 앉더니 하는이야기 였습니다..
"나 죽을려고 이러나봐 ~ 온몸에 힘도 없고.."
남편은 너무나 심각한 표정으로 저한테 말을 했습니다..
잠시뒤 남편에게 우유랑 꿀을 준후 다시 눕는 남편의 배를
살며시 만졌더니 무지 아프다는 거였습니다.
술먹고 체해서 꼼짝하지 못했던 남편은...
속이 안좋다며..죽을것 같다며.. 말한 댓가로 저는 어제 밤도
오늘 아침도 체한 속을 풀어 준다는 이유로 남편 등을 맘껏 때리며 놀렸습니다...
벌써 12월달이고.. 담달이면 38세가 되는 남편..
언제나 건강하길 바랍니다...
신청곡...........
박강성----마른꽃..
해바라기---사랑으로
푸른하늘---사랑그대로의 사랑
인천시 서구 심곡동 251-25 팰리스타운 108동 302호
032) 565-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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