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6세라니 아직도 믿겨지지않네요.
울신랑 처음 만났던때가 제나이 25세이구 울신랑은 30세 세월 참
빠르네요.
어느세 희끗희끗 보이는 흰머리와 이마에 주름 축쳐저가는 볼살 ...
가끔 웃으며 둘이 서로에 변하여가는 세월의 흔적을 보며 웃곤 한답니다.
세월을 누가 잡을수 있겠어요.^^~
거의 하루도 푹쉬지 못하고 밤낮이 바뀌어 일하는 울랑구(신현우)
오늘이 생일이랍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아침에 미역국은 끌여주었지만 그래도 매해마다 미역국만 끓여주고 넘어가니 미얀하네요.
사실 2주전 제생일 이었는데 전 미역국도 못어더 먹었답니다.
ㅋㅋㅋ...어찌나 서글프던지....아들네미라군 사춘기라고 자기 여친만
챙기고있고 ...저희부부는 생일이 같은 8월입니다. 전 음력 8월6일
랑구는 8월21일....
박승화님 축하해 주실꺼죠?
허스키 목소리인 저희신랑이 자주 불러주던 노래입니다.
신청곡도 부탁드립니다.
안상수....영원히 내게
여봉!!!!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 ♥

46번째 생일날 랑구랑구 울랑구...신청곡 부탁합니다
김양숙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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