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떨어지는게 익숙해서 (올해 공모를 비롯해서 5번은 떨어졌습니다) 기대도 안하고 '두여자' 신청을 했는데...
어제 감사히 잘봤습니다. 정말 행운은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나봐요. 논술과외를 마치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못 보던 전화번호라 누군가 했는데 아마 작가 분이었나봐요. 당첨이 됐다며 연극을 보러가시라고...오랫만에 들어보는 말 당첨.. 복권에 당첨된 것 보다 더 기뻤습니다.
함께 고생한 후배 혜정이도 연극 잘봤다고 전해달랍니다.
'두여자'를 보면서 새삼 어머님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오디의 '어머니'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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