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히 잘봤습니다.
한희정
2002.12.05
조회 30
매번 떨어지는게 익숙해서 (올해 공모를 비롯해서 5번은 떨어졌습니다) 기대도 안하고 '두여자' 신청을 했는데...

어제 감사히 잘봤습니다. 정말 행운은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나봐요. 논술과외를 마치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못 보던 전화번호라 누군가 했는데 아마 작가 분이었나봐요. 당첨이 됐다며 연극을 보러가시라고...오랫만에 들어보는 말 당첨.. 복권에 당첨된 것 보다 더 기뻤습니다.
함께 고생한 후배 혜정이도 연극 잘봤다고 전해달랍니다.
'두여자'를 보면서 새삼 어머님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오디의 '어머니'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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