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부화안 어대가고 ㅠㅠㅠ
백행숙
2002.12.05
조회 63
설부화안 어대가고 면목가증 되거고나..
조선시대 가사중 규원가의 한대목이구요...
작자는 허 난설헌...
설부화안: 눈 같이 희고 고운 살결과 꽃과 같이 아름다운 얼굴
면목가증(面目可憎):모습이 보기 싫게 된 것
설부화안은 어디로 가고,,,,면목가증이 되었는가???ㅠㅠㅠㅠ

결혼전 그리 아름다운 얼굴도 아니었건만,,,
계절탓이던가??? 세상의 분위기 탓이던가???
12월이 접어 들고서는 헤어나지 못하고 어디엔가 푹 빠져있어요.
마지막이라는 느낌에 나도 동참코져,,,그런 느낌을 갖는건 아닌가 돌려도 생각해보건만,,,,명확한 답은,,,없슴돠...
사춘기소녀처럼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슬프고,,,
앙상한 나무가지가 나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군요...

남편한테 내청춘을 돌려달라고 저녁식탁에서 던진 한마디가,,,
남편 왈왈,,,늦은 나이(29세 12월)에 시집와 놓고서는,,,,
되려 자기의 청춘을 돌려달라는군요....(동갑이기에)

화곡삼트리오 또한 실의(?)에 빠져서 한탄을 하고 있지요..
신미옥,,,최노임,,,, 우리 힘내자잉....
우리에겐 젊음이 있고,,,창대한 미래가 있잖아...
위로좀 해 주세요..
어~~~빠의 한마디로 치유될 수 있는 병이거덩요...ㅋㅋㅋ
금 방송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을께요...

늘 항상 언제나 좋은 방송으로 애청자들을 사로잡는 방송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신청곡 : 1순위:뱅크의 가질수 없는너..
2순위:투투의 그대눈물까지도..

***앵무새 죽이기 책 신청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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