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속 홧팅!
오순희
2013.10.04
조회 105
안녕하세요 근무설때 몰래 몰래 듣다가
오늘은 오프라 느긋하게 컴 앞에 앉았답니다
딸바보인 서방님과 저수지 있는 공원 가서 바람 쐬고
저녁엔 진주 개천예술제 다녀 올까 계획중 입니다
신랑이 건강이 좋지 않아서 마지막 가을이 될까 아니면 한번더
같이 가을을 맞이 할수 있을까 하면서 기도 하며 지낸답니다
원래 다장다감 한 편이 아니였는데 요즘은 너무 세심하게 챙겨주고
잘해줘서 마음이 아프답니다 그래도 힘빼지않고 열심히 투병 생활에
지킴이가 될거예요 신청곡이 있어요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꼭 들려 주시면 감사하죠?
오늘도 박가속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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