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승화님 안녕하세요.
박 승화의 가요속으로는 처음이죠.
허지만 열심히 잘듣고있읍니다.
어제 퇴근 하고돌아오니 집사람이 너무고마운 버스기사님 이야기를
하더군요.
우선 신성교통 55-1번버스 노 종수 버스기사님 감사합니다.
어제 외출을하고 돌아오려고 55-1번 버스를 탓는데 교통 카드를
엉뚱한걸가져가는바람에 요금을못네고 쩔쩔매고있는데 노 종수 버스
기사님이 목적지가 어디냐고 물으시더니 한번더 갈아타야한다면서
환승할수있도록 현금2.000 원까지 챙겨주시면서 목적지 까지
내려주시면서 안녕히가시라고 인사까지 하시더군요.
길을 잘모르는 집사람이 무사히도착하여 그고마움을 잊지못한다고
오늘 버스차고지로 찾아가 인사를 하겠다고 하는군요.
야박한 세상에 아직도 이런분이 만이 계시는군아 라는생각이
드는군요 55-1번 노 종수 버스기사님이 아니였음.....
박 승화의 가요속으로 를통해 꼭 고맙고 감사 하다는말씀드리고싶어요.
박 승화님. 꼭 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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