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태양..나의 아들 .........^^*
유경옥
2013.10.01
조회 88
오늘은 아들이 입대한지 9일차 되는 날입니다
원하던 해군에 입대하여 무사히 체력과 신검을 마치고
어제는 입단식을 하였답니다
매일 매일을 교육사령부에 들려 아들 얼굴 찾는 숨박꼭질 합니다
오랫만에 얼굴 비친 아들 .... 멋집니다
국군의 날 모든 군인 아들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보냅니다
그리고 또 오늘은 나와 사회에서 만난 쌍둥이 박은혜의 생일 입니다
은혜은 아침에 딸이 학교 가기전 끓여준 미역국을 먹었다는데
난 스스로 미역국을 끓여 먹고 출근했습니다...물론 저도 딸은 있어요...ㅠㅠ

은혜외 나의 생일을 자축하며
은혜가 즐겨 부르는 "노라조:의 슈퍼맨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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