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원을 산책하면서 김동규님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를
듣는데 왜 오늘은 유난히 그 가사 한 구절 한구절이 제 맘에 시가 돼서
절 너무 행복하게 하네요
특히 ,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이 가사를 듣는데 그냥 가사의 아름다움에 눈물이 흐르네요.
오늘 9월의 마지막날, 애청자분들 모두와 함께 또 한번 듣고싶네요.
신청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 절 행복하게 해요.
송우희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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