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억속으로 빠져들다.
아름답고 유려한 원작을 시작으로 이병헌씨와 고 이은주씨의 영화 그리고 뮤지컬까지 제작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 가을.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보고싶습니다.
인우와 태희의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이야기 꼭 느껴보고싶어요. 어찌하다 프레스콜과 음원을 들어보게되었는데 강필석배우님의 서인우와 전미도배우님의 태희의 노래가 화음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이재균배우님의 현빈이와 전미도 배우님의 태희의 싱크로율이 정말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해주셔서 작년에 꼭 보고싶었는데 놓쳐서 매우 아쉬웠는데 이번에 이렇게 다시 앵콜공연을 올려주셔서 꼭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아직 학생이라 몇만원씩하는 공연티켓을 사고싶어도 살수 없어서 너무 힘든데 이렇게 초대해주시면 원이 없겠습니다! 꼭 뽑히길 간절히 바라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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