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비가 온다더니 나를 위함인가.
날씨는 맑고 포근하고 외출하기에 딱 좋은 날씨***
오늘 이십여년 전 학창시절의 단짝 친구를 만났다.
단발머리에 하얀 교복 ,잘록한 허리,늘 재잘대던 모습???
시간의 흐름은 까맣게 잃어버렸다.
이십여년만의 친구 만남
긴장과 설레임 그리고 궁금, 약간의 흥분과 떨림(?)
음~~~~~~~~~~~~~
친구 만나러 가는 길 내내 설레임으로 가득찼다.
하마터며 만남의 장소까지(성남) 데려다 주겠다고 운전하는
남편을 끌어 안을 뻔 했다.(얼마나 좋으면^**^)
라디오에선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가 흐르고 ♪ ♬
기분은 한층 고조된다.
친구를 만났을 때 우린 그냥 하염없이 서로 마주 보며 한없이
웃기만 하였다.
옜날 그때처럼***
세월? 시간이 흐르긴 흘렀나 보다.
눈가의 자글자글한 주름 희끗희끗한 머리
그래도 우린 즐거웠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수다떨다가 남편을 의식하고 아!~
아~쉬~움~
우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우린 아줌마.
역시 아줌마들 수다는 못말려.ㅎㅎㅎㅎㅎ
오늘은 너무 너무 행복한 날~~~~
오늘도 달력 얘기 할랍니다.
주소는 어제 올렸구요.
오늘 친구 한테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홍보 했습니다.
친구한테 충분이 전도 했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