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어제 동아일보에서 감성사전의 출간 소식과 함께 영재님의 얼굴이 실린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떠 있는 사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무슨 무슨 스튜디오에서 조명을 조절해가며 찍은 것처럼 보이던데. 한 오년쯤 전에.어쨌든 아주 감성이 풍부한 표정으로 나왔습니다. 반가웠구요. 지금 저희 집에는 15개월된 남자 아기를 데리고 여동생이 놀러와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멀리 울산으로 이사를 가야하거든요. 잘 웃고, 이게 뭐야가 인사말인 귀여운 아이, 응준이. 저희 동생은 그 애를 죽죽 빨아댑니다. 그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 범수의 하루를 듣고 싶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공군 아파트 101동 5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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