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설레입니다.
공연 제목부터가 멋져서 마음이 흥분됩니다.
박승화진행자의 정겹고 살아있는 진행으로 인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부디, 조영남씨 공연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시는 가수인데요, 평생 공연 한 번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진행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신청합니다
두진아
20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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