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은 우리 부부의 음악실 이름이랍니다.
모든 음악을 좋아하고 더불어 영화를 친구삼는 우리 남편을 위해
25개월 동안 부어야 하는 곗돈을 먼저타서 음악실을 오픈합니다.
지난번에 탄 곗돈으론 홈씨어터를 장만해 주고 이번엔 음악실을
우리 건물 지하에 오픈합니다. 최긍섭과 유명숙을 아는 모든이들을 초대하려합니다. 영재님도 함께할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고3때 신랑은 음악만 듣다 시아버님께 빗자루가 부러지도록 맞았데요. 결혼할때 부터 꿈은 음악 마음껏 들을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소원이었죠. 16년만에 남편의 소원 이뤄 줍니다
오픈일을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우리동네 토끼띠 부부들의 망년회를 시작으로 할꺼예요. 영재님의 축하가 있으면 우리 남편
최긍섭씨의 기쁨이 더욱 크겠죠. 이글이 방송된다면 다시 듣기로 모두에게 들려줄거예요.
끝으로 신쳥곡은 연애시절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드던 "영상"
부탁합니다. 가수가 생각나지 않아요. 초연히 떠오른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에 영상~~~~~~~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유명숙
200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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