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안녕하세요.
저 너무 오랫만에 여기왔네요.
그래두 방송은 열심히 듣는 거 아시죠???
이번주 전 이사를 한답니다 .
제대로 얘기하자면 엄마는 아빠직장이 있는 전라남도 영암으로, 저와 동생은 경기도 일산으로 이사를 하죠.
제나이가 올해로 서른인데, 아직까지도 엄마의 도움으로 살아가거든요.
아침밥도 엄마가 차려주시고, 방청소며, 빨래까지도 엄마가 다 해주셨어요.
헌데 이런 저의 손과 발이셨던 엄마가 멀리 전라도까지 떠나가신다하니 전 정말 너무 슬퍼요.
영재님
혹시 기억나세요?
엄마곁을 장기간동안 떠나던 날.
저 여태 엄마떠나 살아본 적이 없는데, 솔직히 너무 겁이나네요.
앞으로 동생도 돌봐야하고, 직장생활에,집안일까지 손수해야한다니...
엄마도 이방송 가끔 들으시거든요.
헌데 유가속에서 달력 준다고하니까 '신청좀 해봐' 하시더라구요.
떠나기전의 엄마의 마지막일지 모르는 부탁이니 저 사연 올려요.
꼭 좀 보내주세요.
이사할 집은 아무도 없으니 직장 주소로 올릴께요...
주소: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210-4 (주)우성엠엔피
(우421-809)
전화번호:***-****-****, ***-****-****
이름: 최윤정
달력배송때문에 힘드셨다는 작가님덕에 저흰 너무나 행복하게 달력받아보겠네요.
감사의 말씀도 함께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참 저 신청곡
저희엄마도 너무나 좋아하는 장나라"sweet dream"
우울할때는 뭐니뭐니해도 신나는 음악이잖아요.
그럼 독감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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