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희 두 부부는 아침부터 저녁 12시 까지 슈퍼에서 연중 무휴 근무를 한답니다.
처음엔 같이 있으니까 서로 "티격 태격" 다투기도 했지만 2년 정도 하다보니 노하우도 생기고 사람들과 친해져서 힘들지만 재미도 있네요.
저희는 7080 세대 이기도 하지만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가게에 93.9는 메인 체널이구요~
4시부터6시까지는 둘이 화음도 넣어 가면서 노래를 부르며 활력을 받곤 한답니다.
저희 남편은 "조영남 가곡의 밤" "2013 대학가요제"가 있다는 방송을 듣는 순간부터 마음이 들떠서 좋아라 해요~.
사연 보내서 당첨되면 좋겠다고 노래 하듯이 말을 하네요~
저희ㄷ "박가속"이 가게에서 탈출의 시간을 하게 해 주세요.
저희 맘껏 박수치며 노래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실꺼죠^^
사랑합니다 박가속~~~~^^
신청곡: 내가(김학래,임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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